'신하나'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9,110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이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와 24일 단체협약을 맺었다. 이날 협약의 주요 내용은 ▲교육공무직원의 노동조합활동 보장, ▲휴직ㆍ휴가 제도 확대, ▲근로자 보호와 근로조건 개선 등이다. 특히 협약에 따라 지방공무원과 같은 수준의 경조사 휴가와 가족돌봄휴가, 병가 등에 유급 휴직ㆍ휴가 일수가 부여됐다. 또 직장 내 괴롭힘 금지, 임신기 근로시간 단축 등의 조항을 신설해 근로자 보호를 위한 조치도 강화됐다. 이밖에 조합원 교육시간을 연 8시간에서 연 16시간으로 확대하고, 방학 때 비근무자는 1일 ...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이 도내 1,900여 개의 꿈의학교 정보를 보다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아이엠스쿨을 통해 경기꿈의학교 지도를 제공한다. 아이엠스쿨은 가정통신문, 급식 등 학교 정보를 무료로 제공하는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으로 여기에 접속해 꿈의학교 탭을 누르면 지역별 꿈의학교 현황을 한눈에 찾아볼 수 있다. 또 원하는 꿈의학교를 선택하면 해당 학교의 모집 기간과 인원, 교육 기간과 내용, 교육과정 운영 방법 등 세부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도교육청 한관흠 마을교육공동체정책과장은...
여주시(시장 이항진)는 아프리카 돼지열병(ASF) 및 코로나19 확산 방지, 경기도·여주시 재난기본소득 지급 추진 업무 등 당면업무에 지친 공무원의 노고를 격려하고자 3일의 특별휴가를 부여한다고 밝혔다. 여주시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에 의거 여주시장은 공무원이 지역의 재난·재해 등의 발생으로 격무에 시달리거나, 주요시책·현안사업·국가중요사업 등을 성공적으로 추진한 경우 시장은 1회에 한정하여 3일 이내의 포상휴가를 허가할 수 있다. 여주시는 작년 9월에 발생한 아프리카 돼지열병 관련 1차 ASF재난안전대책본부운영에 ...
북내면(면장 김윤성)에서는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경로당 휴관으로 주민들의 우울감 해소를 위해 북내면 전체 세대를 대상으로 ‘해바라기는 내 친구 사업’을 시작한다고, 23일 4월중 1차 이장회의에서 밝혔다. ‘해바라기는 내 친구 사업’은 북내면 2,357세대 가정에 해바라기 씨앗을 주어 싹을 틔워 꽃을 피우고, 또한 면에서 한 달간 직접 제작한 나무푯말에 정원이름과 그림을 직접 그려 모든 가정에 아름다운 정원을 꾸미는 사업이다. 더불어 마을의 공지에도 해바라기를 심어 북내면 전체를 해바라기로 ...
“용인시의 일상 속 이야기로 30초 영화 만들어 보세요” 용인시는 시의 다양한 매력을 알리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용인시 30초 영화 공모전’을 연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의 주제는 ‘내 삶을 채우는 용인’, ‘Upgrade Yongin’,‘사람중심 새로운 용인’이다. 시를 소재로 일상의 따뜻함이나 풍요로움, 미래지향적인 시의 이미지 등을 영화, UCC, 모션그래픽 등의 영상으로 담아내면 된다. 성별, 나이, 국적에 관계 없이 누구나 작품을 출품할 수 있다. 출품 영상물의 규격은 해상도 1920×1080 ...
용인시는 24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의 경영안정을 위해 상토나 화분 등 농자재 구입비용으로 11억3천만원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감염병 위기로 각종 행사가 취소되면서 화훼소비가 급감해 농가당 3천만원 가량의 매출에 손실을 입고 있어 도움을 주려는 것이다. 이와 관련 시는 5월부터 관내 270개 농가에 시도비 50%, 자부담 50%로 농자재를 구입할 수 있게 지원하는데 농가당 최대 2백만원을 받게 된다. 농가에선 이 지원금으로 화훼 재배용 상토를 비롯해 육묘용 화분, 모종판, 화분 연결구 등 화훼 농업에 ...
용인시 처인구는 24일 역북우남퍼스트빌 아파트와 역북동 도시공원 등을 끼고 흐르는 역북동 627-14 일원 능막천 산책길에 조명설비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그동안 조명설비가 없어 야간에 이곳 산책로를 이용하면서 시민들이 겪던 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새로 조명설비를 설치한 곳은 역북동 788번지(역북1근린공원)에서 역북동 733번지(번암공원) 사이의 540m 구간이다. 지난 2016년부터 아파트 입주가 시작된 이 일대는 산책로는 조성됐으나 조명설비가 없어 퇴근 후 산책을 즐기려는 시민들의 민원이 이어...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이 4.19 민주혁명 60주년을 맞아 24일 서울 국립 4.19 민주묘지를 찾아 참배했다. 특히 이 교육감은 도교육청 간부들과 헌화와 분향을 하고, ‘4.19 민주정신을 경기 민주시민교육으로 이어 가겠다’는 글을 방명록을 남겼다. 이 교육감은 또“4.19 민주혁명은 60년이 흘렀지만 우리에게 생생히 살아 있는 역사”라며 “학생들도 4.19 민주묘지에 현장체험학습을 와서 지난 역사를 이해하고 해석할 수 있는 기회를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4.19 정신은 경기 민주시민교육의 출발점”이라며 “민주시...
용인시는 처인구 김량장동 용인중앙시장 내 커뮤니티 카페 ‘머뭄’이 새단장을 마치고 4월부터 운영을 시작했다고 24일 밝혔다. 특히 용인중앙시장상인회가 노후한 시설을 보강하고 건물 내‧외부를 도색하고, 조경과 실내 장식을 바꿔 분위기를 한층 화사하게 바꾼 것이다. 이와 함께 최고급 원두를 로스팅해 내린 핸드드립 커피도 새로운 메뉴에 추가해 이용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카페 이용객은 시에서 운영하는 카카오톡 플러스 채널 ‘꽁알몬’을 친구로 추가하면 카페 음료를 10% 할인받을 수 있다. ...
용인시는 중증 장애인이 이용하는 특별교통수단에서 전동휠체어 충전 서비스를 한다고 24일 밝혔다. 이에 따라 관내 장애인들은 배터리 방전을 걱정하지 않고 시의 특별교통수단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이는 장애인용 전동휠체어의 배터리 노후화로 이동하는 동안 방전되는 사례가 많아 시가 보유 중인 특별교통수단 차량 72대의 전체에 충전설비를 장착한 데 따른 것이다. 한 장애인은 “휠체어 배터리는 가격이 30만원이나 되는데 2~3년밖에 쓰지 못하고 겨울철엔 성능 저하로 방전돼 오도가도 못하는 상황에 처하기도 한다”며 “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