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승수'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4,366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경기농협(본부장 박옥래)은 지난 21일 화성시 마도농협 경제사업장에서 농업인의 농기계 수리 불편 해소와 영농편의를 위해 '농기계 순회수리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봉사에는 경기농협 NH농기계순회정비단(회장 송봉찬, 부회장 정재학), 농협중부자재유통센터, 농기계 생산업체(TYM, 대동공업㈜, LS엠트론, ㈜아세아텍 등) 정비요원 40여명이 참여하여 고장 또는 노후된 트랙터 등 농기계 100여대를 무상 점검·수리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또한 영농철 빈번하게 발생하는 농작업 재해 예방을 위해 농기계 관리방법 및 사...
경기도는 스페인 카탈루냐주와 자매결연 25주년을 맞아 축하 서한을 상호 교환했다고 21일 밝혔다. 앞서 김동연 지사는 지난 15일 페레 아라고네스(Pere Aragonès) 카탈루냐 주지사에게 축하 서한을 발송했다. 김동연 지사는 서한을 통해 “지난 25년간 관계가 지속될 수 있었던 비결은 협력과 상호존중이었으며, 페레 아라고네스 주지사가 지난해 11월 경기도에 방문한 덕분에 유대를 더욱 강화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경기도는 카탈루냐주가 주도하는 신흥혁신기술동맹(DETA : Disruptive and Eme...
경기도가 ′25년부터 5개년간 추진하는 제3차 지역균형발전사업(′25~′29)의 사전설명회를 열고 시군과 소통을 강화하는 등 체계적인 사업 추진 준비에 들어간다. 경기도는 21일 경기도청 북부청사에서 도 균형발전담당관, 제3차 지역균형발전사업 대상 6개 시군 총괄담당 실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3차 지역균형발전사업 시군 사전설명회’를 개최했다. 설명회는 사업을 주관하는 경기도와 각 시군이 향후 5개년간의 균형발전 청사진을 논의하고 그려보는 자리로 진행됐다. 도는 ′25년부터 시작되는 제3차 지역균형발전 기본계획 수립을...
경기도가 오는 4월 7일까지 경기북부특별자치도 공모전 누리집(http://bit.ly/새이름공모전)에서 10개 최종 후보작을 대상으로 대국민 온라인 투표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앞서 도는 지난 1월 18일부터 2월 19일까지 경기북부특별자치도의 새 이름을 뽑기 위한 대국민 공모전을 진행한 바 있다. 한 달여 동안 총 5만 2,435건의 새 이름이 접수됐으며, 도는 응모작을 대상으로 홍보, 네이밍, 역사학자, 관련 전문가 등의 3차례 심사 과정을 거쳐 10개 최종 후보작을 선정했다. 경기도 주요 도시・지명 결합, 우리말 이...
경기도가 반도체 분야 인력공급 안정화를 위해 추진 중인 ‘반도체 공유대학’의 교육과정에 소재분야 과정과 전문학사 과정을 새롭게 추가한다. ‘반도체 공유대학’은 대학별로 특화된 연구 장비 등을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참여 기업 등이 공동 활용해 실습 위주의 반도체 관련 공공교육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도는 지난해 경기대학교, 명지대학교, 한국공학대학교 등 총 3곳을 ‘반도체 공정장비 분야’ 공유대학으로 선정해 공유대학 학부생, 취업준비생, 반도체 특성화고재학생, 기업 재직자 등을 대상으로 반도체 공정장비 분야 실무형 기술 인력양성...
경기도는 민선 8기 대표 정책인 ‘기회소득’의 하나인 농어민기회소득을 올 4분기부터 지급하는 방안을 추진 중인 가운데 지난 20일 경기도농수산진흥원에서 농어민기회소득 지원사업 담당 시군 공무원을 대상으로 ‘경기도 농어민기회소득’ 설명회를 개최했다. 설명회는 ‘경기도 농어민기회소득’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시군의 사업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도는 이날 신규 사업추진에 필요한 예산, 조례 개정 등을 시군에 요청했고, 현장 의견을 수렴하는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농어민기회소득은 청년농어민(50세 미만), 귀농어민(최...
경기도는 도지사가 인증하는 경기도 농산물브랜드 G마크 매출액이 2021년 9,000억 원, 2022년 9,465억 원에서 지난해 9,791억 원으로 코로나19 발생 이전 수준까지 회복했다고 21일 밝혔다. 코로나19로 2020년 매출액이 8,434억 원까지 떨어졌지만 2023년 매출액은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 9,868억 원 대비 99.2%까지 회복됐다. 2023년 기준 경기도내 G마크 경영체는 26개 시군에 337개 업체가 있으며 1,850개 품목을 판매하고 있다. G마크의 품목별 비중은 축산물이 3,935억 원으로...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19일 본관 2층 대회의실에서 시 도급사업 추진 부서 관리감독자(팀장) 및 사업담당자 200여 명을 대상으로 ‘중대산업재해 예방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이 지난 1월 27일을 기점으로 당초 상시근로자 50인 이상 사업장 및 건설업 50억 이상 사업장에서 5인 이상 모든 사업장 및 모든 건설업 사업장으로 확대 시행됨에 따라, 도급사업 추진부서 담당 공무원의 법률 이해도를 높이고 안전‧보건관리에 대한 역량을 강화시켜 중대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됐...
경기도농업기술원이 친환경 사과재배 적지 선정에 필요한 정보 제공기술을 개발해 농가에 보급한다. 병충해 피해를 사전에 예측할 수 있어 새롭게 친환경 사과 농사를 시작하려는 사람에게 필요한 정보다. 사과의 주요 해충인 노린재류는 참나무류 열매먹이를 선호해 사과 과수원 주변에 참나무류 밀도가 높을 경우 사과의 피해가 높다. 그렇기 때문에 친환경 사과원 조성 시 노린재 밀도를 예측해 처음부터 밀도가 낮은 환경에서 시작하는 것이 유리하다. 노린재 밀도를 예측하는 방법은 ▲사과원 조성지점 설정 ▲주변의 가로×세로 각각 1km 범위의 위...
몽골 국립거버넌스 아카데미(NAOG) 교수단이 20일 여성·가족 정책 연구 및 사업을 다양하게 펼치고 있는 경기도여성가족재단을 방문했다. 몽골 교수단은 행정안전부 지방자치인재개발원의 중앙‧지방 공무원 대상 양성평등기관으로 지정돼 여성리더십 및 멘토쉽 역량강화과정 교육을 위해 지난 17일 입국했다. 교육과정에는 양성평등이해, 여성리더십, 멘토쉽 등 강의 및 네트워킹, 세미나에 참석할 뿐만 아니라 경기도여성가족재단, 유엔여성기구 성평등센터 등의 기관방문도 포함됐다. 기관방문의 일환으로 15명의 교수단 일행은 20일 경기도여성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