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승수'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4,329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강헌)은 오는 6월 19일(금)과 26일(금), 이틀에 걸쳐 문화예술교육현장의 고민을 나누는 《고민빨래방》을 유튜브 라이브 방송으로 개최한다. 경기문화재단은 올해 문화예술교육 공모지원사업 진행 중 코로나-19로 문화예술교육 단체들의 집체형 대면교육 운영 및 프로그램 진행이 어려워진 현장상황을 고려해 교육콘텐츠 개발 및 연구 개발 사업으로 전환함과 동시에 지원규모를 확대한 바 있다. 이와 함께 문화예술교육단체들의 현 위기를 역량강화로 발돋움 하는 도약의 기회로 삼고자 《고민빨래방》을 마련했다. ...
광주시는 최근 논란이 일고 있는 ‘나눔의 집’에 대한 특별점검을 통해 조치결과에 대한 이행여부 확인 등 후속조치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시는 지난 4월 나눔의 집을 대상으로 특별지도점검을 실시해 경고 및 개선명령 5건, 시정 1건, 주의 12건, 과태료 부과 2건등 총 20건을 지적했다. 주요 지적사항으로는 연 1회 이상 입소자 및 종사자 건강검진 미실시, 운영위원회 운영 소홀, 운영규정 내용 부적정, 보조금 용도 외 사용, 후원금 수입 및 사용내역 미통보, 직원 복무관리 부적정 등 사회복지 관련 규정 및 지침 미숙지로 ...
광주시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올바른 행락문화 정착과 관내 행락지를 방문하는 행락객의 안전하고 편안한 휴식제공을 위해 ‘행락질서확립대책’을마련, 추진한다. 12일 시에 따르면 관내 주요 행락지인 남한산성 계곡, 천진암 계곡, 엄미리 계곡,열미리 계곡 등 많은 행락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8개소를 대상으로 각종 환경오염행위, 안전사고, 바가지요금 등을 중점 지도·점검해 올바른행락문화를 정착시킨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시는 오는 27일부터 8월31일까지 행락질서 확립기간으로 지정하고 지도·단속반을 편성해 주요 행락...
경기도가 대북전단 살포 행위를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는 행위로 정의하고 김포와 고양, 파주, 연천지역 내 접경지역을 위험구역으로 지정, 이 지역에 대한 대북전단 살포자의 출입을 금지한다. 공중 살포된 전단지는 옥외광고물법에 따라 과태료 처분하고, 해양에 살포되는 대북전단 등이 담긴 페트병은 폐기물로 간주해 폐기물관리법, 해양환경관리법 등에 따라 강력한 단속과 고발조치하기로 했다. 이재강 경기도 평화부지사는 12일 경기도청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경기도는 대북 전단 살포 행위가 단순한 의사...
경기도시공사(사장 이헌욱)는 11일 ‘경기주택도시공사’로 사명 변경 등의 내용을 담은 ‘경기도시공사의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경기도의회 상임위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새로운 사명에는 “주택”을 명시함으로써 개발사업에 머무르지 않고 좋은 주거지까지의 사업분야 확장과 공공 주거정책 컨트롤타워로의 성장 비전을 반영하였다. 현재 명칭이 경기도의 주거복지정책 실현 광역 공기업으로서 경기도시공사의 비전을 담기에 부족하다는 판단에 따라 변경하기로 한 것이다. 공사 관계자는 “주택을 사명에 포함해 공사의 혁...
경기도립정신병원이 ‘새로운 경기도립정신병원’으로 이름을 바꾸고 지난 11일부터 진료를 시작했다. ‘새로운경기도립정신병원’은 용인시 기흥구에 위치한 (구)서울시립정신병원 건물을 임차해 새롭게 리모델링한 시설이다.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 건물에 50병상을 갖추고 있으며 정신과 의사 5명ㆍ가정의학과 의사 1명 등 6명의 의사와 간호사, 약사 등 총 53명이 근무하게 된다. 운영은 경기도의료원이 맡고 있다. 앞서 도는 지난해 5월 정신질환자의 응급치료 강화와 대응을 위한 사회안전망 구축 등의 내용을 담은 ‘정신질환...
최근 열흘 새 경기도 내 코로나19 집단감염 확진자는 140명이며 이 가운데 60세 이상 고령자가 41.4%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1월부터 5월까지 집단감염으로 확진된 851명 중 60세 이상 비율이 20.3%였음에 비해, 6월에는 60세 이상 비율이 두 배가 넘는 41.4%다. 임승관 경기도 코로나19 긴급대책단 공동단장(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장)은 12일 정례브리핑을 통해 최근 수도권 집단발생과 관련 도내 확진 특성에 대해 발표했다. 6월 1일부터 열흘간 확진된 숫자는 140명이며, 그 중 60대가 37명으로 16.4...
준공 후 15년이 된 김포시 소재 A아파트. 단지 내 CCTV가 오래되면서 잦은 고장으로 수리비가 만만치 않게 드는 데다 화질도 떨어졌다. 입주자대표회의는 보안강화를 위해 CCTV 시스템을 교체하기로 하고 장기수선충당금으로 예산 4,870만원을 세운 후 시공사 물색에 들어갔다. 견적도 받아보고 문의도 했지만 공사비, 공사방법, 공사 물량 등 산정이 제각각인데다 최고 약 8,900만원의 견적서를 제공하는 업체까지 있자 고민에 빠졌다. 이에 A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는 경기도 공동주택 기술자문단에 자문을 신청했다. 기술자문단은 적정...
지난12일 경기농협(본부장 김장섭)은 경기농협 금요직거래장터에서 전반적인 생산과잉으로 인한 가격하락으로어려움을 겪고 있는 마늘재배농가를 돕기 위한 할인판매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용인과 안성 등 관내에서재배되는 마늘 200접(약 2톤)에 대해 시중가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으로 1접당 일만오천원, 40% 할인 판매 행사를 실시함으로써 장터를 찾는 도민들에게 마늘 재배 농가의 어려움을 알리고, 마늘 소비 확대에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하는 기회로삼고자 하였다. 또한 이번 농산물직거래장터는 매주금요일 오전9시-오후17시까...
경기북부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담당할 경기도 제18대 행정2부지사로 이용철 행정안전부 지방재정정책관이 취임한다. 이용철 신임 행정2부지사는 코로나19 대응에 적극 매진하는 차원에서 취임식을 생략하고, 오는 15일 이재명 경기도지사로부터 임명장을 받고 공식 업무에 돌입할 예정이다. 이용철 부지사는 앞으로 ‘특별한 희생에 특별한 보상’이라는 민선7기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도정 철학에 발맞춰 경기북부 균형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 일자리 창출, 교통복지 실현, SOC 확충 등에 힘쓸 전망이다. 특히 공정한 건설산업 환경 조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