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승수'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4,370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이하 진흥원)과 롯데마트는 업사이클에 대한 도민 인식확산과 환경·사회·투명(ESG)경영 실천을 위해 폐플라스틱, 폐섬유, 먹거리 등 다양한 소재를 활용한 업사이클 강좌를 진행했다. 이번 강좌는 용인, 동두천, 김포 등 14개 지점에서 10월부터 11월까지 약 두 달간 14개 지점 23개 강좌에 3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다.업사이클 체험을 통해 지역사회의 환경 보호 의식을 높이고 일상생활 속의 지속가능한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노력의 하나로 추진됐다. 강좌를 통해 수강생들은 버려지는 재료를 이용하...
경기도가 30일 라마다프라자 수원 오키드홀에서 ‘경기도 외국인환자 유치기관 네트워킹데이’를 개최했다. 도가 주최하고, ㈜메디라운드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도내 외국인환자 유치 의료기관 19개소 30명, 유치회사 17개소 24명 그리고 국제의료코디네이터 8명이 참석해 교류를 강화하는 자리를 가졌다. 경기도가 사전 신청받은 의료기관 및 유치회사와 인도네시아, 홍콩, 중국 현지업체가 각각 연결돼 파트너십 미팅과 현지마케팅 및 컨설팅 상담이 진행됐다. 또한, 경기도가 지난 6월부터 9월까지 실시한 ‘경기도 국제의료코디네이터 양성과정...
경기도는 가족친화경영을 모범적으로 운영한 도내 기업 65개 사를 ‘2023년 경기가족친화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인증하고, 30일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광교홀에서 인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윤영미 경기도 여성가족국장, 김재균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장, 인증기업 대표 등 관계자 120여 명이 참석했다. ‘경기 가족친화 일하기 좋은 기업’ 인증 사업은 직장 내 가족친화 직장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도내 가족친화제도 모범 운영 기업을 발굴해 인증한 후 다양한 혜택(50종)을 지원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도는...
경기도는 북부청사 평화광장에서 도민들이 함께 즐기고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평화 빛 축제’를 운영한다. 경기평화광장은 지난 2018년 11월 조성된 이래 도민의 건전한 여가선용과 문화활동 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평화 빛 축제’는 지난해에 이어 5번째 빛 전시전이다. ‘평화 빛 축제’는 오는 12월 1일 시작되어 2024년 1월 28일까지 60일간 매일 오후 6시부터 밤 10시까지 진행되며, 아름답고 따스한 빛 조형물 전시를 통해 겨울철 자칫 움츠러들기 쉬운 도민들을 위해 기획됐다. 경기평화광...
경기도가 1기 신도시 등 노후계획도시의 원활한 재정비를 위해 ‘노후계획도시 특별법’의 연내 제정을 국회에 요청한 가운데 특별법이 30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전체 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연내 국회 본회의 통과 가능성이 커졌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는 30일 전체회의를 열어 ‘노후계획도시 특별법’을 통과시켰다. 법제사법위원회와 본회의 의결을 거치면 공포 후 4개월 뒤 시행된다. 특별법에는 ▲적용 대상으로 20년 경과한 100만㎡ 이상 택지지구 ▲기본계획 승인 등 경기도 권한 ▲총괄사업관리자 운영 ▲다양한 방식의 공공기여 허용 ▲행정절...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이하 공사)가 한국관광공사와 공동으로 중국 단체 관광객 유치에 적극 나서며 성과를내고 있다. 공사는 중국의 경기도 우호협력지역인 강소성(江蘇省)의 의정(仪征)고등학교 학생 및 인솔 교사 총140명으로 구성된 청소년 단체 관광객을 유치했다고, 11/30일(목)밝혔다. 이들은11월29일(수)부터12월3일(일)까지4박5일 일정으로 방한하며,공사는 입국시부터 경기도에 대한 첫 인상을 좋게 심어 주기 위해 인천국제공항에서 환영 현수막 및 꽃다발을 증정하는 등 환영행사를 열었다. 주요 일정은 용인 한화리조트에서3...
농협자산관리회사 경기지사(지사장 임성재)는 지난 11월 30일 경기 화성시의 농업인을 방문해 ‘농업인 희망동행 프로젝트’를 실시했다. ‘농업인 희망동행 프로젝트’는 농업인 채무자를 대상으로 한 신용회복 컨설팅 제도를 통해 신용을 회복한 농업인에게 생필품 등을 전달하여 성공적인 재기를 함께 응원하는 공헌 활동이다. 이번 프로젝트 대상으로 선정된 농업인은 과거 영농실패로 채권이 부실화되었으나 신용회복 컨설팅을 통해 채무 부담에서 벗어날 수 있었으며, 현재 영농으로의 재기를 꿈꾸고 있다. 농협자산관리회사 경기지사 임직원은 농업인...
경기도가 조기에 치매 고위험군을 발견, 관리하기 위해 12월부터 ‘경기 스마트 인지검사’를 실시한다. 경기 스마트 인지검사는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검사로, 스마트폰이나 태블릿피씨에서 큐알(QR)코드를 스캔해 접속 후 기기에 1분간 말하기를 통해 치매 위험도를 확인하는 방식이다. 치매 위험군일 경우, 거주지역 치매안심센터를 방문하도록 안내한다. 도는 수원시(도시형), 양주시(복합형), 가평군(농촌형) 등 지역 유형별 3개 시군을 선정해 우선적으로 실시한다. 이를 통해 경기도 선제적 치매예방 관리망 구축과 치매 조기 개...
경기도는 지난 10월 28일 실시한 제34회 공인중개사 자격시험 합격자에 대한 자격증을 12월 13일 교부한다고 29일 밝혔다. 자격시험은 도내 32,525명이 원서 접수해(20,014명 응시) 최종 4,817명이 합격해 24.1%의 합격률을 보였다. 전년도 대비 도내 응시인원은 7천 명 줄었고 합격자도 45% 감소했다. 도내 최연소 합격자는 16세(2007년생)이며 최고령 합격자는 73세(1950년생)로 집계됐다. 지난해에 비해 올해 공인중개사 시험 응시자가 줄어든 것은 부동산 거래가 침체되고, 부동산 가격이 하락하면서...
경기도가 주민이 주도하는 자원순환공동체사업 ‘자원순환마을 만들기’로 올해 4만 6천kg의 탄소배출을 감소시킨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는 지난 28일 오후 경기아트센터 2층 컨벤션홀에서 ‘2023 자원순환마을 만들기’ 추진 성과 공유회를 열고 이같은 성과를 발표했다. ‘경기도자원순환마을만들기’는 경기도가 2012년 국내에서 최초로 시작한 사업으로 분리수거 환경이 열악한 도내 단독·다세대 주택에서 마을주민 스스로 분리배출·수거 등에 참여하는 주민주도 자율형 자원순환공동체 사업이다. 이날 행사는 염태영 경기도 경제부지사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