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기분'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3,350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수원특례시의회 환경안전위원회 채명기 위원장,행정사무감사에서 버스공영차고지 운영현황 의문 제기 수원특례시의회 환경안전위원회 채명기 위원장(더불어민주당,원천·영통1동)은21일 안전교통국 대중교통과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버스공영차고지’운영현황에 대한 심도 있는 감사를 진행했다. 수원시는4개 버스공영차고지(동부,남부,서부,북부)를 운영하고 있으며, 6개 운수회사(수원여객,남양여객,용남고속,용남버스,성우운수,경진여객)를 비롯해㈜에스이모빌리티(가스·전기 충전)와 수소에너지네크워크(수소 충전)가 버스공영차고지를 사용하고 있다. ...
수원특례시의회 환경안전위원회는21일 안전교통국 소관부서(첨단교통과·대중교통과·안전정책과·재난대응과)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진행했다. 이대선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율천·서둔·구운·입북)은 최근 성행하고 있는 불법주차문제를 지적하며“특히,구운초등학교 인근 거주자우선주차장 옆 불법주차로 인해 도로가 좁아져 아이들의 통학에 위험요소가 있다”면서“거주자 우선주차장을 인근 공용주차장으로 이동시키고 학생들의 통학로를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 해달라”고 제안했다. 국미순 의원(국민의힘,매교·매산·고등·화서1·2)은 버스이용 시민들이 제...
검찰이 ‘법카’ 등 경기도 예산 1억653만원을 유용한 혐의로 이재명 대표를 19일 기소했다. 경기도의 공적업무를 위해 사용하라는 경기도 법인카드를 이재명 대표 가족이 마치 제 것인양 소고기, 과일, 세탁비, 제사음식 구매 등 순전히 개인용도 소비에 수없이 사용한 것이 검찰에 의해 드디어 밝혀졌기 때문이다. 이 법카 유용 건은 애초에 2022년 경찰이 수사했으나 이재명 대표는 ‘관여되지 않았다’며 불송치되었다가 검찰의 재수사 요구에 의한 경찰 재수사에서도 무혐의되었던 것이나 검찰에 의한 직접수사로 이재명 대표의 혐...
갈수록 가관이다. 청렴을 지키고 품위를 유지해야 하는 공의 의무는 갖다 버린 지 오래다. 차마 입에 담기도 힘든 낯부끄러운 행동을 저지르는 건 둘째치고 단순히 공직 기강 해이로만 보기에는 수위가 높아 고개조차 들지 못할 중대범죄도 갖가지다. 일부에서 집단화로 몸집을 불려가는듯해 두려움마저 든다. 누가 봐도 이해 못 할 전과6범 협치수석 인사가 도청 내에서 아무렇지 않은 듯 받아들여지고 지금까지 문제의 심각성조차 인지하지 못한 데는 각종 비위행위의 연속성에 무뎌진 탓이 아닐까 싶다. 까도 까도 계속 나오는 비리 혐의와...
경기도 내 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 약 367만 명 가운데 5.9%인 22만여 명이 고립·은둔 청년으로 추정된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도내 고립·은둔 청년 규모에 대한 조사결과는 이번이 처음이다. 경기도는 20일 경기아트센터 컨벤션홀에서 ‘경기 고립·은둔청년 지원 포럼’을 열고 이 같은 내용의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실태조사에 참여한 경기복지재단 박규범 연구위원은 ‘2023년 통계청 사회조사’와 ‘2022년 국무조정실 청년 삶 실태조사’ 내 경기도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도내 청년인구 약 367만 명 가운데 고립 ...
경기도의회 부의장 정윤경(더불어민주당, 군포1) 도의원은 19일(화) 경기도 동물위생시험소를 대상으로 한 2024년 행정사무감사에서 김동연 도지사 공약사업인 ‘수의법의학센터’ 설립이 늦어지고 있는 것에 대해 지적했다. 정윤경 부의장은 “김동연 지사는 전국 최초로 수의법의학센터 설립을 공약했지만, 임기 반환점을 돈 현시점까지도 진행 상태가 미비하다”라고 말하며, “농림축산검역본부 발표 자료에 의하면 2019년부터 2022년까지 동물 학대 의심 의뢰 건수는 102건에서 323건을 300% 증가하고 있어 대책이 필요하다”라고 질의...
경기도가 보건복지부 주관 ‘2023년 아동정책시행계획 추진실적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에 선정됐다. 경기도는 2022년 최우수상, 2023년 우수상에 이어 3년 연속 높은 평가를 받게 됐다. 이번 평가는 보건복지부의 제2차 아동정책기본계획(2020~2024년)을 기반으로 수립한 2023년 아동정책시행계획 추진실적 평가를 진행한 것으로, 15개 부처, 17개 시도의 아동복지 및 권리실현을 위한 노력과 성과를 점검하는 과정이다. 주요 평가지표는 ▲계획수립의 적절성(10점) ▲이행의 충실성(20점) ▲성과달성도(70점)의 3개 영역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18일 오후 수지구 단국대 사회과학대학 토론대회 ‘Dankook Apple Debate; DAD’의 심사위원으로 초청받아 학생들의 토론을 지켜보고 평가했으며, 학생들의 질문에 답하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Dankook Apple Debate; DAD’는 사회 이슈에 대한 탐구 및 토론 과정을 통해 문제 해결 방안을 찾고 생각이 다른 이들의 견해를 존중하는 것을 학생들이 지향하도록 단국대 사회과학대학 학생회가 주최하는 프로그램으로 올해 2회를 맞았다. 1회는 지난 2022년 5월에 열렸다. 을해...
최소한의 삶을 영위하기조차 어려운 저소득층에게 ‘자활(自活)’은 어렵게 느껴질 수밖에 없다. 스스로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어디서 어떻게 시작해야 하는지 등의 정보를 모를 가능성도 높다. 자활 의지를 가진 이웃이 다시 일어서도록 다양한 지원과 응원이 필요한 이유다. 따뜻한 돌봄특례시를 지향하는 수원시가 체계적이고 폭넓게 지원하는 자활사업을 추진 중이다. 자립 의지를 가진 대상자를 위해 따뜻한 손길을 내밀고, 튼튼한 디딤대를 만들어 진정한 자립을 돕는 수원시의 자활사업 성과를 확인해 본다. ◇친환경부터 따뜻한 도시락까지…...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이영희 의원(국민의힘, 용인1)은 15일 열린 2024년 행정사무감사에서 민선8기 도지사의 소방안전 공약사업 이행 현황에 대해 강도 높은 비판을 쏟아냈다. 이 의원은 “도지사의 소방안전 공약이 기존 사업을 단순히 확대한 수준에 머물러 있으며, 실질적인 성과가 부족한 ‘보여주기식’ 행정에 그치고 있다”라고 꼬집었다. 이영희 의원은 김동연 지사가 공약한 소방안전 5대 사업이 도민의 안전을 강화하고 새로운 대응 체계를 구축하겠다는 취지였으나, 실제로는 기존 사업을 단순히 확대하는 데 그친 경우가 많다고 지적...